EBS 다큐멘터리 [자본주의]5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6.27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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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부: 돈은 빚이다
2. 2부: 소비는 감정이다.
3. 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4.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5. 5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6. ‘자본주의’를 보고...
본문내용
1부: 돈은 빚이다
다큐멘터리는 유명 석학들이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받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경제 분야에서 뛰어난 석학들이지만 아무도 쉽게 자본주의를 정의하지 못했다. 나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지만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없다. 막연히 돈이라는 글자만 떠오를 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큐멘터리 1부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제목부터 의아했다. 돈이 빚이라니 제목만 봤을 때는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다. 먼저 돈이 왜 빚인지 물가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다큐멘터리를 보기 전 매번 구매를 할 때마다 오른 가격에 놀란 적이 많았기 때문에 물가는 항상 오르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가격이 증가하면 공급과 수요법칙에 의해 수요가 줄어 가격은 다시 낮아지게 되는데 왜 물가는 항상 오르는지 궁금했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이 궁금증에 대한 답으로 ‘증가된 돈의 양’ 이라고 말한다. 누군가 나에게 돈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한다면 주머니에 있는 돈, 은행에 예금되어 있는 돈,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돈 등 실제로 볼 수 있는 지폐와 동전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시중에서는 조폐공사에서 찍어낸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이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돈을 대출해줌으로써 돈을 불려나가기 때문이다. 많은 돈이 시중에 유통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이를 막기 위해 양적완화를 하게 되면서 디플레이션이 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