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형태

목차

1. 기억이란?

2. 기억의 세 가지 형태
가. 감각기억
나. 단기(작업/작동: working memory)기억
다. 장기기억

3.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가. 기억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
나.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기억이란?
정보를 현재에 이용하기 위하여 우리의 과거 경험에 의존하는 수단이다. 과정으로서, 기억은 과거의 경험에 대한 정보를 간직하고 회상하는 것과 관련된 역동적인 기재를 말한다.(Crowder, 1976) 기억력이란 우리들이 경험했거나, 보았거나, 알았거나, 혹은 읽은 무엇을 재창조하고 회상하는 능력이다. 1960년대 말 경 Richard Atkinson과 Richard Shiffrin(1968)은 세 가지 기억 저장에 관하여 기억을 개념화하였다.

<중 략>

나. 단기(작업/작동: working memory)기억
•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거나 결정을 내리거나 또는 문제를 해결할 때는 언제나 STM이 환경으로부터의 정보와 LTM에 있는 정보를 조합
• 제한적 용량 : 보존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정보를 보존할 수 있는 시간의 길이가 제한적
- George Miller : 용량제한은 약 7개의 결집으로 이루어져 있음
- 결집 : LTM에 하나의 단위로 저장되어 있는 항목들의 집단
- 결집에 있어서의 개인차 : 재료를 친근한 결집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집단화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음
• 시연을 통하여 보존하지 아니하는 한 빠르게 상실됨 : 망각(15초~30초 이내)
• STM이 정보를 유지하는 데 시각적 또는 어의적 부호보다는 청각적 부호를 사용

<중 략>

•긴장과 흥분 : 회상하려는 바로 그 시간에 일어난다면 망각의 강력한 요인
시간은 망각의 주요 요인이 아니다. 오히려 회상 중의 우리의 정신상태는 물론, 학습과 회상사이에 우리들이 수행하는 정신활동의 강도와 유형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가장 많이 망각하는 시간이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학습 직후에 가장 많이 망각한다. 일단 정보가 일정 기간 보존되면, 그 정보는 단지 점진적으로 잊혀지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한국교총원격교육연수원(2005). 학습장애 상담.
김영채, 박권생 공역(1997). 인지심리학. 박영사
Kellett. M.C. 문선모(1998). 당신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원미사
Sternberg.R.J.(1996). Cognitive Psychology. Harcourt Brace College publis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