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니아 학파의 물질관
- 최초 등록일
- 2014.06.2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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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 초기에는 자연현상이 어떠한 원인에서 일어나게 되며, 우주의 근본이 무엇인가에 관하여 설명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따라서 그들은 초자연적인 정령과도 같은 것을 바탕으로 설명을 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기원전 7세기부터 그리스 사람들은 자연에 대하여 가능한 한 합리적인 해석을 시도하였다. 특히 그들은 우주의 생성과 변화, 그리고 운행의 원리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해답을 구하려고 무한히 노력을 한 이오니아학파가 출현을 하였다.
탈레스(Thales, B.C. 624~548)는 만물의 근원을 객관적 자연물의 하나인 ‘물’을 가지고서 당시의 자연관을 변혁을 하려고 하였다. 대지는 원판 모양으로 되었는데 그 위와 아래에 항상 물이 있으며, 비는 대지 위에 있는 물이 떨어지는 것, 물이 풍기면 안개와 구름으로, 그리고 뭉치면 얼음과 바위가 된다고 그는 생각을 하였다. 그는 물을 생명과 근원으로까지 보게 되었다.
탈레스의 그리스에 대한 공헌은 기하학을 추상적으로 취급을 함으로써 연역적 수학의 개발을 추진을 한 데에 있다. 그는 과학을 실제 면에 응용하는 것보다도 철학적 사색 쪽에서 가치를 한층 더 인정을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풍토가 그리스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물질의 근원에 관한 이야기와 관계가 없지만 탈레스는 일식을 예언을 한 것으로도 역사상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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