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전통 한옥을 통하여 본 우리 공간의 디자인과 문화, 삶
- 최초 등록일
- 2003.06.17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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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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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esign이란 무엇이며 어디에서 출발을 하는 것일까? 혹자는 이렇게 정의한다. "문화적 상징의 해석과 창조" design은 작용과 반작용에서 출발을 한다고 한다. 어떠한 요구하는 기능을 만족하기 위한 형태의 창조가 디자인의 시작이 아닐까? 거기에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미적 아름다움까지도 가미한다면 더욱더 그 가치는 상승할 것이다.
필기구를 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흔히 쓰는 가장 싼 모나미 볼펜과 만년필로 유명한 파커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둘다 필기구라는 목적에 맞게 제조되었다. 앞의 것은 하나의 기능에 가장 경제적이고 최소한의 형태로 그 목적을 이룬 반면 뒤의 것은 필기의 목적과 그리고 형태 거기에 미의 요소까지 첨가함으로써 우리가 사용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게 하고 소자의 가치도 높인 것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소장의 가치를 높였다는 것은 시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인의 힘은 시간의 영역까지도 포함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면서 실증이라든가 새로운 디자인이 나타난다면 과거의 것들은 쉽게 포기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하나의 소품이지만 스케일인 큰 건물의 디자인의 경우도 이러한 속성은 적용된다. 또한 더욱이 건축물의 시간성의 한번 완성하면 쉽게 없애 버리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기에 그것에 관한 디자인은 상당한 비중을 두고 시작해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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