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관람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최초 등록일
- 2014.06.22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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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의 어느 날씨 좋은 토요일, 연휴를 마치고 상쾌하게 맞이한 주말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유일하게 늦잠을 잘 수 있는 요일이라 짜증이 났겠지만, 이 날은 기분 좋게 스스로 일찍 일어나 아침 지하철을 타고 과천으로 향했다. 또한 물론 교수님과 함께 하는 단체 관람이지만 혼자 미술관을 간다는 생각에도 설레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다. 놀이기구를 타러 작년 겨울에도 갔었는데, 이렇게 문화생활을 위해 가니 새로웠다. 총 3명 작가의 전시를 한 번에 관람 하게 되었다. 조평휘, 최만린, 이타미 준 나는 모두 처음 들어본 생소한 작가들이었지만 미리 도착해 팜플렛을 읽으면서 내용을 살폈다. <구름과 산_ 조평휘>전은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이 포스터였다. 구름과 라는 글자는 풍경 위에 산이라는 글자는 풍경 아래에 써져 있어 마지 구름과 산을 글자만으로도 느끼게 하려는 작가의 의도처럼 느껴졌다. 이 전시는 크게 4부로 나눠져 작가의 발전, 변화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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