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자기계발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6.2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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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청' 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A+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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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과제로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 오라고 하셨을 때 가장 먼저「경청」이라는 책 제목이 떠올랐다. 사실 자기 계발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책을 알고 있으면서도 읽지 않았는데 이 기회를 통해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이토벤’ 이라는 경청을 잘 하지 않고 항상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는 남자가 청력에 문제가 생긴 후 겪는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토벤은 현악기 제조회사의 홍보팀 과장인데 남의 이야기는 잘 들어주지 않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다. ‘이토벤’ 이라는 별명은 귀머거리인 베토벤처럼 귀를 막고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여 회사 직원들이 붙여준 것이다. 내 주위에도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별명이 이토벤일 정도면 얼마나 심각한 지 짐작해볼만하다. 이토벤의 회사는 경제난으로 구조조정을 하게 되었고 이토벤도 대상자가 되어 회사를 그만 둔다. 그 후 악기 대리점을 오픈하는 날 이토벤의 뇌줄기에 종양이 발견되고 청력에까지 문제가 생겨 점점 청력을 잃게 된다. 이토벤은 그 많은 감각 중에 청력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과장님은 왜 저희 의견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세요?’ 같이 이제까지 사람들이 자신에게 질책했던 말들을 떠올린다. 이토벤은 ‘알았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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