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전략] 지식프로세스와 영역관점의 지식전략
- 최초 등록일
- 2014.06.2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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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활용전략
Ⅱ. 확장전략
Ⅲ. 충당전략
Ⅳ. 탐구전략
본문내용
활용전략(leveraging strategy)은 기존의 지식영역에서 출발하며 조직전체에 이 지식을 전이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략적 목표공헌 차원에서 활용전략은 운영에서의 효율성 달성과 위험의 감소를 위한 것이다. 이 전략은 조직이 내부적으로 다양한 지식 영역(예, 제품개발, 제조, 마케팅과 판매, 인적 자원, 구매, 재무)들로부터 기존의 지식을 확실히 전이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효율성의 증가는 다른 곳에서 발명되고 개발된 비용-효과적인 프로세스와 서비스의 지역적 적응(local adaptation)에서 나온다. 더욱이 지식전이는 활동의 정리통합과 과업의 표준화를 위해서 필수적이다. 내부적 벤치마킹 프로그램은 잠재적 지식전이 기회를 인식하기 위한 유능한 도구이며, 가능한 지식전이의 효과를 조명하고, 지역적으로 적절한 지식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중 략>
충당전략(appropriating strategy)은 두드러지게 외부 지향적인 전략이다. 여기에서의 주요한 과제는 외부 원천으로부터의 지식전이를 통해서 새로운 지식영역을 구축하는 것이다. 충당전략과 탐구전략의 차이는 여기서 지식영역이 조직내에 미리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충당은 선택한 조직, 연구기관, 대학 혹은 다른 외부조직의 인수 혹은 전략적 제휴의 수단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다. 충당전략은 운영적 효율성을 달성하는데 지원할 수 있다. 충당전략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Unilever 회사는 학교, 사회집단, 그리고 회사의 관계자와 제휴 및 동맹을 적극적 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충당전략은 혁신목표를 달성하는데 지원한다. 제휴조직과의 혁신은 조직을 위한 일반적인 전략이다. 제휴조직은 새로운 지식, 제품, 서비스를 내부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독특한 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시장, 제조, 제품 지식을 제공한다. 충당전략은 조직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목표로 나타낼 수 있다. 새로운 그룹에 새로운 지식영역의 구축을 위한 책임이 주어져야 하지만, 조직 내에서 지식을 창조하기보다는 제휴조직으로부터 지식을 수집하고 전이를 통해서 지식영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