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저장된 정보가 인출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장기기억에 저장된 정보를 효과적으로 인출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억에 저장된 정보가 인출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이유
1) 단기기억에서의 망각
2) 장기기억에서의 망각
3) 맥락설(인출단서에 의한 망각)
4) 동기화된 망각
2. 장기기억에 저장된 정보를 효과적으로 인출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
1) 인출단서를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
2) 소비자의 경험/정서 과정을 포함한 마케팅 전략
3) 캐릭터를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기억에 저장된 정보가 인출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이유
우리는 일상에서 어떤 정보를 쉽게 기억해 내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 또한 우리는 알고 있다는 확신은 있지만 기억해 내는데 어려움이 있는 소위 설단현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그것은 인출과 관계가 있다. 인출은 기억의 활용 가능성과 접근 가능성과 관련이 있다. 기억의 활용 가능성은 정보가 실제로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있느냐를 의미하는 것으로 약호화의 정도에 달려있다. 즉 약호화가 잘된 정보는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필요할 경우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접근가능성은 저장된 정보를 얼마나 쉽게 인출할 수 있는가와 관련이 있다.
접근 가능성은 인출단서에 달려있다. 인출단서란 기억에 저장된 정보를 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서를 의미한다. 결국 기억된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약호화가 잘 되어 있어야 하고 정보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인출단서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기억에 저장된 정보가 인출되지 않은 경우가 생기는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단기기억에서의 망각
단기기억에서 망각이 일어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단기기억 내에서 마치 부식에 의해 쇠붙이가 삭아 없어지듯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억흔적이 희미하게 되어 소멸된다는 것이다. 즉 쇠퇴로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단기기억의 흔적이 약해지는 것을 말한다. 단기기억에서의 정보는 재주의 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 흔적이 소멸된다. 즉 이전의 정보를 무시하고 새로운 정보의 주의를 돌릴 때 이전의 기억 흔적은 즉각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한다...<중략>..
2) 장기기억에서의 망각
3) 맥락설(인출단서에 의한 망각)
4) 동기화된 망각

2. 장기기억에 저장된 정보를 효과적으로 인출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
1) 인출단서를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
2) 소비자의 경험/정서 과정을 포함한 마케팅 전략
3) 캐릭터를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

참고 자료

이경화 외(2005), 효과적인 교수-학습을 위한 교육심리학, 교육과학사
이수원 외(2002), 심리학, 정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