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의 1984 간단줄거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4.06.2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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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는 1984년경이라고 추정된다. 이 시대의 윈스톤 스미드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현재의 식에 대한 인식이 없다. 윈스톤이 살고 있는 세계는 1984년, 전 세계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영국을 중심으로 한 오세아니아, 소련의 유라시아 등 초 강대 3개국으로 통합되어 끊임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윈스톤은 '대형'이란 독재자가 지배하고 있는 소리를 줄일 수는 있으나 끌 수는 없는 텔레스크린의 감시 속에서 '진리성'이란 건물에서 일하는 외부 당원이다. 그의 일은 현재에 맞춰서 과거를 기록상 재탄생시키는 일이다. 그는 일기를 쓴다. 그는 또한 당이 금지하는 기억을 갖고 있다. 그는 현재 오세아니아가 4년 전에 동아시아와 전쟁을 했다는 과거의 당이 저지른 현실과 다른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이러한 몇 가지 사실과 소심한 성격으로 그는 당이 원하는 획일적인 인간이 될 수 없어 이에 자책하며 살고 있다.
<중 략>
그는 철저히 자신의 상상에 의존하여 1984년의 상황을 설정하여 썼으며 독자에게 주는 메시지의 효과를 위해 여러 가지 과장된 요소를 첨가했다. 따라서 개연성의 문제에 관련되는 여러 가지 허점이 발견된다. 우선적으로 지나치게 우연히 남발되고 있음을 들 수 있다. 오브라이언의 함정에 말려서 윈스톤은 체포되지만 그가 왜 오브라이언에게 지목되었는지는 나타나 있지 않으며 시기 또한 명확하지 않다. 또한 윈스톤의 집구조가 모든 사람은 피할 수 없는 텔레스크린을 피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의 존재로 인해 그가 파멸을 맞는 원인이 되는 일기를 쓸 수 있었다. 그러나 어쩌면 이곳의 존재는 윈스톤의 함정으로 예정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의심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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