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의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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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작가 김진명의 장편소설인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게 되었다. 황태자비 납치사건의 내용은 일본의 황태자비인 마사코의 공연을 관람을 하다 고교시절의 친구를 만나다가 납치가 되는 이야기로부터 시작이 된다. 이 사건의 수사를 맡은 일본의 최고의 경찰관인 다나카 형사는 납치사건을 수사를 하던 중에 많은 난관에 부딪쳤지만 납치범인은 공범이라는 사실과 그 공범 중에 한 사람은 재일 한국인 유학생인 것을 밝혀냈다.
일본은 황태자비가 납치가 되었다라는 사실을 알고서 국민들은 술렁거렸는데, 납치범들 중에 한 명이 한국 유학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서 일본은 분노를 하였으며, 공범 중 나머지 한 명도 한국인으로 밝혀지면서 일본인들의 험한 감정이 증폭을 더해 갈 때에 한국인의 납치범들은 일본 정부에 정말 뜻밖인 제안 한 가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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