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전이와 지식공유] 지식전이의 개념(정의)과 방법, 지식전이방법의 결정요소

목차

Ⅰ. 지식전이의 개념

Ⅱ. 지식전이방법의 결정요소

1. 문제의 본질
2. 지식전이전략
3. 지식전이의 장애요소

Ⅲ. 지식전이의 방법

1. 종합적 순차전이
2. 팀-상호간 형식지 전이
3. 암묵지 전이

본문내용

지식전이와 지식공유

지식이 공유되기 위해서는 먼저 지식이 수집되고 성문화되고 그리고 사용자에게 수용될 수 있는 형태로 배치되어야 한다. 목표는 지식을 활동으로 전환시키는 것이거나 혹은 개인학습을 조직학습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지식공유는 해야 하는 올바른 일을 단순히 안다는 것 그 이상을 의미한다. 지식과 정보는 업무성과에 명백하게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최고업무실무(best practice)를 수집하고 전이시키는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조직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목표는 그들이 알고 있는 것과 그들이 해야 하는 것 사이에 차이를 줄이는 것이다.
KMS 수명주기의 부분으로서 지식이 수집되고, 성문화되고, 검사되고 그리고 배치되면, 다음 단계는 지식을 필요로 할 때 올바른 형태로 올바른 사람에게 어떻게 지식을 전이시키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식전이는 경쟁우위, 성과 그리고 수익성을 위한 지식공유의 전제조건이다. 지식공유는 현재 알려져 있는 것을 활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I. 지식전이의 개념

지식전이는 조직수명의 일부분이다. 지식전이는 프로세스가 관리되거나 혹은 되지 않거나 상관없이 수행된다. 지식전이는 지식(경험, 학습교훈, 노하우)의 전달이며 전달된 지식의 사용이다. 지식전이는 한 원천의 지식을 다른 원천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지식을 단지 활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지식전이로 여기지 않는다. 지식전이는 전달 및 흡수이다. 지식전이의 목표는 지식공유, 협업, 그리고 네트워킹을 촉진하고 용이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부족한 자원, 새로운 시사점, 새로운 전문지식, 지식의 교차-비옥화(cross-fertilization)에 접근을 의미하며 탁월한 조직 환경을 창출하는 것이다. 협업은 개인, 집단, 그리고 조직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서 다양한 자산들을 독특한 능력(capabilities)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지식전이는 공동작업, 의사소통, 실천에 의한 학습, 도제(apprenticing), 대면토론, 절차를 통한 지식의 내재화, 개인교습(mentoring), 문서교환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가능하다. 지식전이는 지식베이스 혹은 저장소만으로는 가능하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