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무오와 교회 - 어거스틴의 성경불오 교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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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거스틴의 영감론
2. 어거스틴의 성경무오 변호
3. 성령의 인도의 범위
4. 오류의 정의
5. 말씀과 메시지의 관계
6. 과학, 역사, 그리고 성경
7. 성경무오와 신앙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늘날 성경의 무오에 관한 복음주의자들의 토론은 논증의 궁극적 근거는 역사적이 아니라 성경적이고 신학적이어야 한다. 이 글의 목적은 4-5세기의 위대한 북아프리카의 감독, 히포의 어거스틴의 저서를 연구하는 것이다. 그는 성경 무오의 변증자로 카톨릭과 개신교 양측의 여러 학자들에 의해 묘사되었다. 로마 카톨릭 측에서 프랑스의 제수이트 교단의 유진 포탈리는 “어거스틴의 영감에 관한 교훈 역시 ‘엄격한 성경주의’”라고 기록했으며, 폰 캄펜하우센은 “성경은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영감되고 신탁되며, 무제한의 확신으로 수용해야 하는 하나님의 책이다.”라고 하였다.
어거스틴의 성경관은 추상적이지 않고, 단순하게 지적인 개념이었다. <고백록>에서 매우 생생하게 기록한, 그의 성장하는 영적 경험에서, 성경을 읽고 설교하고 기억하는 것이 하나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것은 명백하다.

1. 어거스틴의 영감론
어거스틴은 <고백록>에 모세가 창세기 저자가 된 방법을 기록했는데, 그는 창세기를 이해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무엇이든지 그것들은 주님의 필기자인 모세에 의해 기록되었기 때문에 기록된 말씀이 거짓되지 않고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을 표현했다고 확신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의 저작으로 불리어야 한다. 어거스틴의 영감관은 “받아쓰기 이론”이라 하지만, 그는 성령의 사역이 성경의 생산에서 인간 저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제거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