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불평등한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3.06.15
- 최종 저작일
- 2003.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그냥.. 불평등한 세계라는 책의 서평입니다.
5페이지로.. 서설과 본문 그리고 맺음말까지.. 되어있습니다.
책이 워낙어려워서 다소 읽기 난해하실때 참고 하시면 상당히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서설
본론
1. 전통적 국가체제
2. 신국가체제
3. 평등과 질서
4. 평등과 정의
5. 불평등한 미래
맺음말
본문내용
서설
‘평등’이란 단어의 의미는 이미 국가간의 관계에선 사라진지 오래이다. 각각의 사안에 관해 같은 지위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고 그것이 하나의 권리로서 이루어지는 국가간 지위의 평등은 같은 군사력, 경제력을 가진 국가끼리의 관계일 뿐이다.
한국과 미국이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서로를 조율할 수 없듯이 국제사회는 강대국의 목소리가 약소국의 지위를 결정하고 약소국은 그것에 편승하며 따라갈 수밖에 없다. 지난 수십 차례의 전쟁을 보라. 가까운 시기의 제2의 걸프전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는가? 모든 세계가 비난에 마지않는 그 전쟁을 미국은 강행했다. 미국의 원조를 바라는 그리고 미국에게 지원을 받아야만 하는 주변 국가들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 파병지원 협력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국익을 위한다(?)’ ... 그 말의 가치가 곧 ‘미국의 앞잡이(?)’ 노릇인가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국가의 주권은 이미 하나의 권리로서의 독립된 주권이라기 보단 힘(power)에 의해 지배되는 상대적 주권이 되었다. “불평등한 세계”를 읽으며 다시금 현 국제체제의 현실을 깨닫게 되었으며 민족주의를 넘어선 국수주의의 팽배, 그리고 경제전쟁이라는 무한의 경쟁체제를 되짚게 되었다. 내용을 간략히 개괄해 본다면...
본론
1. 전통적 국가체제.
전통적 국제 체제의 역사는 어떠한 역사인가?. 불평등의 연속이었다. 국가간의 관계는 과거로부터 그 구성원들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국가보존의 가치와 맞바꾸어 지속되고 있는 ‘불평등의 세계’인 것이다. 국제사회는 무정부적이기에 이미 그 본질적 관계에서 계층구조적 불평등을 낳을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