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비교적 측면에서 한국물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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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는 국제 비교측면에서 한국물류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레포트를 쓰게 된 ㅇㅇㅇ라고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의 물류비라 하여 단지 우리나라에 수입·수출된 것을 수송하고 움직이는 것에 많은 비용이 들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제를 하면서 우리나라의 암담한 물류비의 현실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찾은 자료와 내용들을 보기 좋게 년도 별로 나열하였습니다. 지난 2002년 한국의 (수송·보관·하역·포장·정보 등)국내물류비는 총 87조32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12.7%에 해당합니다. 이는 2001년 국내물류비보다 7.7%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이 수치는 전년대비 GDP에 비해 0.3%포인트가 감소한 반면 총 물류비에서 수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4.6%높아져 수송비 증가에 따른 상품의 국가경쟁력 감소가 우려됩니다. 게다가 교통개발연구원은 물류비 구성 중 수송비가 63조2척650억원으로 전체의 72.7%를 차지했다고 ‘2002 국가 물류비 산정결과’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를 바꿔 말하면 수송비가 증가될수록 국내상품의 가격경쟁력의 저해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량수송체계의 정비 및 철도, 해운 등 대체수단 제고와 제3자 물류 이용률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004년에는 물류활동에 소요된 국가물류비는 92조 459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에 11.9%에 해당합니다. 여전히 전체 물류비 중 수송비가 70조7510억원(76.5%)으로 가장 많았고, 재고유지 관리비 15조5710억원(16.8%), 포장비 2조240억원(2.2%), 하역비 1조6860억원(1.8%), 물류비 1조1920억원(1.3%), 일반관리비 1조 2360억원(1.3%)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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