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자원과 GMO
- 최초 등록일
- 2014.06.0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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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자원론 시간에 발표만 종자자원(씨앗)과 GMO 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종자사업
1) 특성
2) 성장배경
3) 세계의 종자시장
4) 국내의 종자시장
5) 이슈 및 시사점
6) 발전방향
3. GMO
1) 특성
2) 배경
3) 세계의 GMO
4) 국내의 GMO
5) GMO 찬반의견
6) 발전방향
4. 나오며
본문내용
밥, 김치, 된장찌개, 라면과 같은 주식과 부식에서부터 사과, 배, 딸기, 수박과 같은 과일과 채소까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들은 모두 어디에서 온 것일까?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은 거의 대부분 종자, 즉 씨앗에서 얻어진 것이다. 먹을거리는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 중 하나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씨앗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러한 씨앗은 유전자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현재 인류에게 실질적으로 가치가 있는 자원뿐만 아니라, 현재는 이용 가치가 없지만 미래에는 이용 가능한 잠재력이 있는 자원을 말한다. 다시 말해, 식량이나 물질 등을 생산하거나 품종개량을 위해 쓰일 수 있는 동식물을 말한다. 식량으로 이용이 가능한 작물과 가축, 미생물 등과 산업 및 의약 소재로 이용할 수 있는 동식물, 미생물, 곤충 등이 해당된다. 꽃가루나 세포, DNA와 유전자원도 마찬가지로 포함된다.
지금 전 세계는 더 좋고 더 다양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지금까지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해서 잘 살아왔는데 왜 이제 와서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는 걸까? 그 이유는 2012년부터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의 협약이 발효되기 때문이다. 이 협약이 발효되면 농가는 신품종을 수입해 사용할 경우 종자에 대한 사용료를 지급해야 한다. 지금보다 더 비싼 값을 지불하며 종자를 구입해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왜 종자에 대해 사용료를 지급해야 할까? 신품종을 개발한 사람이나 기업이 그 종자에 대해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신품종을 개발한 사람이나 기업은 자기들이 개발한 종자를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대신 그 대가를 요구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농민들은 소비자들이 잘 찾는 품종에 대해서는 비싼 값을 지불해서라도 구매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기업이나 국가에서는 우수한 품종에 대해 사용료를 요구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모든 품종에 대해 사용료를 지불하게 된다. 그러니 국가나 기업이 앞 다투어 새로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해 공급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종자는 단순이 돈으로만 따질 수 없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리와 보존, 발전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종자보전과 개발은 중요하다. 이번에는 종자는 과연 무엇이며 세계는 지금 이 자원들을 어떻게 다루고 있을지 또한 이러한 종자산업과 밀접히 관련된 GMO는 과연 무엇인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