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 미술작품, 회화 감상문, 예술의 대명사로 생각되는 작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6.0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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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의 대명사라고 생각되는 작품을 선정하여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샤갈의 작품을 선정하였고 미술의 이해와 감상 수업에서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예술이란 무엇인가
2. 마르크 샤갈 - 현실과 꿈의 공존
3. 예술이 가지는 의의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전적 정의로의 예술은 ‘미적 작품을 형성하는 인간의 창조적 활동’을 일컫는다. 오늘 날 예술은 그 범위가 확장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이 형성되고 있지만 그 구체적인 한계와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인지에 대한 경계는 주관적이고 모호하기만 하다. 어떤 작품을 ‘미적’이라 평가를 해주는 것이고 인간의 창조적 활동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명확한 구분을 두기가 힘들다. 하지만 예술이 창조라는 말로 구분되어지는 것은 분명 생산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탄생되기 때문이다.
예술에서 대표적인 예로 회화를 생각해보자. 회화는 그리는 과정에서 불시에 나타나게 되는 공간의 구조이며, 이 공간은 우리의 시각에 호소하는 시각적 공간으로, 즉 하나의 환영인 것이다. 회화뿐만이 아니다. 건축, 문학, 무용, 연극 등 모든 분야의 예술들은 우리들의 감각에 호소한다.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고, 시를 읽고, 음악을 듣고, 맛있는 음식을 혀로 맛보고 코로 향을 음미한다.
<중 략>
예술을 접하면서 우리는 스스로 가득 차오르는 기분을 들게 되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만끽하게 된다. 더욱이 이는 감각을 지니고 태어난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누릴 수 있는 예술이 주는 혜택이다. 고가의 예술 작품을 소유하는 것은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를 지닌 자들에게 유리한 것이지만 예술을 감상하고 느끼는 본인만의 감정은 사회적 잣대가 범접할 수 없는 개개인의 고유의 영역이다. 길을 가다가 들은 아름다운 음악들, 우연히 책에서 보게 된 멋진 그림들, 이것들은 그 어떤 대가와 희생 없이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참고 자료
수잔 K 랭거(1991). <예술이란 무엇인가>. 고려원
크리스토프 앙드레(2007). <행복을 주는 그림>. 마로니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