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SKT대KT 경쟁우위 경영전략
- 최초 등록일
- 2014.05.2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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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전략 SKT와 KT의 각 경쟁자분석과 경쟁우위, 비용우위, 차별화전략 등을 전략차원에서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SKT와 KT가 추구하는 경쟁우위 - 비용우위? 차별화우위?
2. SKT와 KT가 맞대응해온 시기별 분석 및 경쟁자 분석의 방법론으로 분석
3. 향후 SKT와 KT의 경쟁력 확보 방법_ LTE(4G)서비스의 확대
본문내용
SKT는 1999년 시장조사에 나선 결과 011은 ‘아저씨가 쓰는 휴대폰’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었다. 이에 TTL이라는 10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를 출시했고 젊은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했다. 이때부터 SKT는 차별화우위를 가져갔다. TTL은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서 모든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요금인하 효과가 나타났지만, 이는 차별화를 하다 보니 생긴 부가적인 이득이다. 전체적으로 약 50만이 넘는 가입자 수를 기록하여 PCS업체들의 가입자증가율을 압도했다.
<중 략>
․ 1999년: SKT의 ‘TTL’ vs KT의 ‘Na’, ‘UTO’
→ SKT는 젊은 시장을 공략하고 젊은 층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다양하고 저렴한 할인혜택이 포함된 종합마케팅개념을 TTL이라는 브랜드로 통일해 고객들에게 스스로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
KT는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성형수술 등 각종 서비스들에 할인을 제공하며 모든 서비스를 여성 전용으로 꾸미고 남성의 가입을 제한하였다. 또, 가장 많은 통화량을 기록하는 20~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UTO’ 브랜드를 출시하였다.
<중 략>
앞으로의 SKT와 KT의 4차 대전은 LTE시장이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고도화되면서 그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빠른 통신 속도가 중요하게 되었다. 3G시장에서 한층 더 발전된 LTE시장은 4G라고도 부르면서 스마트폰 시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시장이 되었다. SKT와 KT가 경쟁하는 사이 LG U+는 스마트폰 시장에 늦게 진출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먼저 4G시장을 선점했다. 이동통신의 시대가 오면서 LG는 항상 시장 경쟁에서 제일 뒤쳐진 후발주자였던 만큼 첫 선발주자로 나선 4G 시장을 유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 시장에 4G시장 선점을 등에 업고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