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백년동안 어떻게 살아 왔을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책 제목은 영락없이 딱딱한 느낌의 역사책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책을 읽기도 전부터 나는 지래 겁을 먹고 책을 여러 번 읽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책을 폈었다. 이 책은 현 시점에서 우리가 과학을 주체성 없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과학주의를 옹호하며 과학기술의 문제점들을 무시하는 것을 비판하면서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그리고 과학기술의 역사를 돌아보며 그의 예로 과학기술의 상징인 ‘전기’를 들었다.
우리는 ‘전기문화’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전기가 없는 생활은 상상 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내가 생가개도 전기가 없다면 우리의 생활에서 뗄 수 없는 전등은 물론이며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핸드폰, 컴퓨터 등의 가전제품은 개발도 되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하며 우리의 문화는 원시시대에 생활했던 것처럼 생활할 것 같다.
전기가 들어오고 전봇대가 들어서며, 전에 한국근현대사의 이해 시간에 영상을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그 영상 중에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초로 전차가 들어섰다는 내용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