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방송 영화] 한국 영화사
- 최초 등록일
- 2003.06.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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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차를 제외하고 총 11페이지구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 이입니다. 목차에서 보다시피, 최근자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사에 관한 자료를 찾으신다면 딱 좋을 듯^^
목차
1.영화연구 요소로 분석해 본
한국영화사
2 -1. 한국영화사의 전례
2. 한국영화사의 출발
3.연쇄극 시대 (1919-23)
4. 무성영화시대(1923-35)
5.발성영화시대 (1935-45)
6.한국영화 부활시대 (1945-55)
7.한국영화 중흥시대 (1955-65)
8.한국 영화의침체기(1970년대)
9.한국 영화의 전환점(1980년대)
10.한국영화 부흥의 시대(1990년대)
11.한국 영화의 현주소
본문내용
5.발성영화시대 (1935-45)
가. 발성영화 등장기 (1935-40)
30년 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한국영화는 두 가지 변화를 갖는다. 그것은 발성영화의 등장과 현실성있는 주제가 소멸된 계몽성이 강한 작품경향이 보인다는 점이다.
한국영화의 최초 발성영화는 이필우가 녹음하고 그의 동생인 이명우가 촬영하고 감독한 "춘향전"(35)이다. 이 작품을 만든 경성영화소의 발성영화시대가 개막되자 한국영화계는 촬영소 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메이저시스템으로 변모하기 시작한다.
초기의 발성영화의 카메라에 대해서 의견은 분분하다. 이필우는 일본에서 빠르보K형을 구입하였는데 핸드키랭크를 돌려 약 24프레임의 속도는 가변적이었다. 따라서 편집할 때 사운드 필름을 화면에 맞출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창근의 코첼2호 카메라39에 모터장치가 카메라에 설치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녹음방식은 영사기를 녹음기로 개조하여 필름에 직접 광학식 녹음을 하는 즉 녹음을 하는 곳에서 필름에 직접 감광을 시켜 사운드를 만든다. 이필우가 개발한 PKR발성장치는 소리를 빛의 세기로 바꾸고 거울에 반사된 빛이 필름에 감광되는 것이다. 이 밖에 경성촬영소는 동시녹음을 위하여 소리나는 카본라이트를 피하고 텅스텐 라이트를 50kw이상 설치하였다. 현상시설은 200자씩 5개를 즉 10분당 1000자를 현상할 수 있는 랙이 사용되었다. 필름현상탱크도 직접 제작하여 그날 촬영한 촬영소에서 현상할 수 있었다. 인화기는 1912년에 생산된 B&H연속성 인화기로 ..
참고 자료
http://www.16mm.co.kr 동우 필름
http://www.koreafilm.or.kr 한국 영상 자료원
http://www.mct.go.kr 문화관광부
http://www.kofic.or.kr 영상진흥위원회
http://www.koreafilm.or.kr 한국영상자료원
http://www.kmrb.or.kr 영상물등급위원회
김화, <이야기 영화사>, 하서출판사, 2001
유현목, <한국 영화 발달사> 책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