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이스 [dubliners 中 the dead]에 대한 인물소개,줄거리,시사점,작가의 관점과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4.05.14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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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임스 조이스 [dubliners 中 the dead]에 대한 인물소개,줄거리,시사점,작가의 관점과 특징,논의사항에 대해서 요약한 발표문입니다. 글의 전반적인 인물묘사 분위기 묘사에 대해서 첨부되어있습니다. 주로 줄거리 파악과 등장인물의 성격분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요약 및 해설
2.인물 분석
3.소설의 시사점과 주제
4.느낀점
5.논의사항
본문내용
[The Dead]에는 더블린에서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끝난 후에 벌어지는 일들이다. 이 소설 속의 주인공인 콘로이 게이브리얼은 중산층이고 교수직을 겸하고 있는 지식인이다. 일간지에 문학칼럼을 기재하는 등 모습과 모컨자매와 하녀 릴리를 무지한 인물로 생각하는 면에서 더블린의 교육받지 못한 자들의 모습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이브리얼은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고 안정된 생활을 한다. 그럼에도 아이버스 양과의 대화에서는 아일랜드에 반감을 갖고있는 인물로 그의 생각을 드러낸다. 이 인물을 통해서 작가가 아일랜드 사회에 대한 비판과 반감을 표현하려고 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게이브리얼은 그의 아내인 그레타와 부부동반으로 모컨자매가 주최하는 댄스파티에 간다. 콘로이 부부의 관계에서 매우 애뜻한 사랑의 관계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게이브리얼은 파티가 끄날 무렵 다시씨가 부르는 노래‘오림의 처녀’를 계단 옆에서 감상하고 있는 그의 아내 그레타를 보면서 게이브리얼의 마음은 그녀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찬다. 파티가 끝나고 호텔에 가는 도중까지도 그는 아내를 굉장하게 사랑하고 아름다운 생각들로 인해 게이브리얼은 황홀한 기분에 휩싸인다. 그는 자신이 이만큼이나 사랑하면 그녀도 당연히 그럴 것이라는 확신을 한다. 그러나 그레타는 그렇지 않았다.돌아가는 내내 어딘가에 홀린 듯한 얼굴 표정과 호텔에 도착해서도 무미건조한 표정들 기운없는 모습들은 게이브리얼을 당황시킨다. 게이브리얼은 그녀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묻자 울음을 터트리는데 이 상황부터 게이브리얼의 인식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그레타는 애런섬 코노트가 친정이다. 그녀가 수녀원에 가기 전에 그곳에서 거주 할 당시 그녀는 마이클 퓨리라는 ‘오림의 처녀’를 부른 곤 했던 소년과 애뜻한 사랑을 했었다. 그 소년은 그레타를 매우 사랑했고 그녀 또한 마이클 퓨리를 사랑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년은 질병으로 죽게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