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4.05.08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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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빌딩숲 사이에 그림처럼 자리잡은 아담한 단독주택. 따스하게 비치는 햇볕을 쬐며 아침의 여유를 즐기고, 테라스에서 마시는 향긋한 커피는 삶의 활력소가 된다.
도시로만 몰리던 삶의 패턴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영화에서나 봄직한 주택의
이런 그림 같은 풍경은 팍팍한 빌딩숲에 살아가는 모든 도시인들의 로망일 것이다.
하지만 상상 속에 존재하는 나만의 단독주택은 현실로 만든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엄청난 땅값과 건축비는 물론이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다.
그래서 통나무집과 목구조주택을 짓는 일이 생업인 박종수의 `전원주택 집짓기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읽어봤다
이 책은 내 몸에 맞는 건강한 집짓기의 기준을 제시 한다
내 생각과 비슷하게 이 책의 저자도 “좋은 집이란 비싸고 화려한 집이 아니라 내 몸에 맞는 편하고 안락한 집이 좋은 집”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화려한 도판으로 단지 눈요기만을 위한 책을 찾는 사람들과는 맞지 않는 책이지만 나도 좋은주택이라고 생각하는 주택은 편하고 몸에좋은 웰빙주택이라고 생각해서 잘 맞았던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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