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포츠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을 위한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4.05.08
- 최종 저작일
- 2014.05
- 16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1,000원
목차
1. 수상사고의 사례
2.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
3. 수상사고시 대처 및 응급처치
4.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본문내용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최근 개그우먼 박미선이 촬영 중 부상을 입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미선은 예능 프로그램 촬영 도중 야외 수영장에서 플라잉체어 게임을 하다 발목 골절상을 입게 되었다고 한다.이처럼 워터파크, 수상스포츠 등 여름철에 많이 즐기는 물놀이 속에서 각종 부상과 골절의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웰튼병원 관절센터 박승재 과장은 "더위를 잊고자 체험하는 물놀이 속에는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요소들이 많이 있다"며 "방심하기 쉬운 휴가철일수록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건강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워터파크에서 정신 없이 놀다 보니 어깨가 욱신= 워터파크는 여름철 대표 휴가지로 꼽히지만 다양한 놀이시설과 많은 인파 속에서 부상의 위험 또한 상당히 높다.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어깨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무리하게 수영을 하거나 놀이기구를 타며 잔뜩 힘을 주는 경우 팔과 어깨에 충격이 가해져 '어깨충돌증후군'을 유발하게 된다.
◆수상스포츠 무리하게 즐기다가 허리 삐끗= 여름철에는 물 위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수상스포츠의 인기도 상당히 높지만 이로 인해 부상을 입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수영장, 샤워실에서 미끄러져 엉덩이 꽈당= 수영장과 샤워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바로 미끄럼 사고다. 물기로 인해 미끄러지기 쉬운 수영장, 샤워실에서는 다른 어떤 부위보다도 골반과 허벅지 뼈를 잇는 엉덩이 관절인 고관절 부상 위험이 상당히 높다.
참고 자료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80800004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23919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72711025273641
http://blog.naver.com/koreamof?Redirect=Log&logNo=12019511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