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공데이타 추진 현황
- 최초 등록일
- 2014.05.0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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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바마 정부의 공공 데이터 서비스, DATA.GOV
2. 빅데이터 R&D 추진 계획
3. 시사점
본문내용
구글,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IBM, 페이스북 등 미국의 대표적인 IT 기업들은 세계 빅데이터 시장을 이끌면서 교육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리더십을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 민간 부분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도 공공 데이터 개방과 함께 빅데이터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한국을 포함한 여러 선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지 오래다. 선행 분석 자료들을 보면 미국의 공공 데이터 개방 정책은 단지 정보를 공개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지난 2009년에 오바마 정부가 공공 데이터를 개방하면서 추구한 투명한 공공 서비스는 현재 8만 5천 개의 데이터 세트로 확대되었고, 이 데이터를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미 백악관은 2012년에 빅데이터 R&D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술 개발과 함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미국의 데이터 기반 신서비스 정책은 공공 서비스 혁신뿐만 아니라 민간의 분야별 경쟁력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글에서는 미국의 데이터 개방 정책의 특징과 관련 R&D 계획의 주요점들을 살펴 본다.
오바마 정부의 공공 데이터 서비스, DATA.GOV
미국 오바마 정부는 2009년 집권 1기를 시작하면서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고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DATA.GOV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