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상세요약- 2장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편
- 최초 등록일
- 2014.05.08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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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전한 기독교의 상세요약본입니다.- 이 파일은 책의 2장파트만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추후 6장까지 모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순전한 기독교]를 읽기가 어려우신 분이나, 빠른 시간에 정리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목차
1 하나님과 경쟁하는 개념들
2.하나님의 침공
3. 충격적인 갈림길
4. 완전한 참회
5. 실재적인 결론
본문내용
루이스는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는가에 대한 답변이전에 그리스도인이 믿을 필요가 없는 항목을 먼저 설명한다. '기독교외에 모든 종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틀렸다'는 주장이 바로 거기에 해당한다. 무신론자들이라면 세상 모든 종교를 지탱하는 중심점은 허구에 불과하다고 치부하겠지만 반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든 종교가 아무리 허무맹랑해보이고 이상하다 할지라도 '최소한의 진리의 단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기독교는 옳고 다른 종교는 틀렸다고 하는 과감한 구분의 결정이 필요하다. 수학에서 답이 하나이고 나머지가 다 틀린 답이듯이 말이다. 그러나 '틀린 답중에서도 비교적 정답에 근접한 오답'이 있음을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정확한 답은 아닐지라도 답에 가까운 오답처럼 진리를 간접적으로 드러내주는 타종교의 특성이 있음을 루이스는 강조하고 있다.(이 개념은 상당히 중요하다. 부활에 대한 고대신화나 고대 홍수신화가 전세계 곳곳에 있다는 것을 증거로 성경의 내용 또한 신화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지만, 루이스는 정반대로 성경이라는 진리의 단하나 사건이 먼저 있었고, 이 스토리가 다른 종교나 고대신화들을 통해 진리의 복제, 그림자로 퍼져있다는 것으로 반증을 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하나님을 믿는가의 여부로 크게 나뉘어진다.
하나님 - 1 믿는 다수 - 1-1 선악의 구분너머에 있는 존재-범신론-헤겔.힌두,
1-2 하나님은 분명한 선한 존재- 유대교,회교,그리스도교
- 2 안믿는 소수(유물론자들)
먼저, 하나님 믿는 다수중에 1-1인 선악의 구분너머에 있는 하나님개념은 인간적인 관점에 불과하다. 인간은 지성을 쌓아갈수록 절대적인 선도 악도 없고 보는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