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4.05.06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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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나는 방학 때마다 여행을 좋아하는 몇몇 지인들과 사전에 계획을 짜서 장소를 정하고 경비를 계산하여 어디론가 떠난다. 그래서 이 과목을 듣게 되었고, 수업계획서에 올라와있던 몇 종류의 책을 가지고도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에 책들을 다 검색하여 보았다. 검색하여보니 많은 네티즌들이 "장소의 의미"라고 하는 책은 작가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쓴 기행문이며 여행다닌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른 흥미로운 부분도 있다며 추천하였다. 그래서 다른책들을 제쳐두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차례를 보면서 지인들과 여행을 가려고 장소를 정할 때, 아는 곳이 많이 없었는데 이 책은 그런 나에게 많은 지식과 도움을 줄 것 같았다. 보통 사람들은 국내에서 여행을 할 때, 새로운 곳을 끊임없이 찾는게 아니라 입소문을 통하여 듣게 되는 곳만 대체로 가기 십상이다.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작년에 얼음골과 표충사로 유명한 밀양으로 지인들과 배낭여행을 갔을 때, 사람들에게 왜 입소문이 나지않을까 할 정도로 멋지도 아름다운 명소였다. 꼭 입소문 난다고 볼 것이 많고 좋은게 아니라 입소문이 나지않더라도 자신에게 와닿은 곳이였다면 그게 개개인마다의 최고의 명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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