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5.01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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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아이에 대한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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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6살짜리가 하는 행동과 6살짜리에가 일어나는 행동들을 보면서 눈살을 찌푸리면서 읽게 되었다. 예를 들어 6살짤 아이가 금붕어 눈을 아무렇지 않게 찌르는 모습과, 나중에 나오는 제리아저씨로 인한 쉴라의 고통스런 모습들까지 이러한 장면들을 보면서 이 내용이 실화라는 게 안타까웠는데, 나중에 보면 쉴라가 잘되는 모습을 보면서 괜찮다고 느껴졌다. 내용을 살펴보면
토리 여사는 미국의 특수교육 교사로 7명의 아동을 가르치고 있었다. 토리 여사가 가르치는 학급은 어느 학급에서도 받아들이지 않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아동들이 모인 교육청의 말로 인하면 '쓰레기교실'이라 하는 학급 이였다.
토리 여사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신경질환이 있는 피터와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한 타일러, 그리고 유아 자폐라는 호칭을 달고 있는 맥스와 사라라는 선택성 벙어리인 아이와 소아정신 분열증인 수잔나, 거기에 먼지를 무서워하는 윌리엄, 맹인 길러모가 있었다. 이 8명의 아이들 외에 토리 선생을 도와 줄 안톤과 휘트니가 있었습니다. 이 학급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막막한데, 교실환경이라도 좋으면 어떤 것이라도 가르쳐주겠지만 이 학급에 투자하는 것이 아까운지 제대로 된 교구도 없었고, 8명의 아이와 두명의 교사, 그리고 1명의 자원봉사자가 이 교실에서 수업을 하기에는 너무 좁아서 책상들을 다 치우고 카펫을 깔아서 그 곳에서 수업을 했습니다. 그러는 도중 쉴라는 이 학급에 뒤늦게 들어오게 되는 데 저는 쉴라는 무서운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추운 11월 어느 날 밤에, 한 소녀가 세 살짜리 남자아이를 유괴해서 근처 숲 속 나무에 묶어 놓고 불을 질렀는데. 남자아이는 위급한 상태로 구제되어 병원에 실려 갔고, 여자아이는 체포되었습니다. 불을 지른 소녀, 그 소녀가 바로 쉴라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보았을 때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사건당시 ,쉴라는 겨우 6살 이였습니다. 6살밖에 안 되는 아이가 그런 짓을 했을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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