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쥬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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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란 사진술에서는 사진합성법, 합성사진을 의미하며, 움직이는 영화나, 비디오에서는 영상들을 "구성한다""쌓아올린다""조립한다"등의 뜻으로 이 용어를 사용한다. 어원은 여러 가지의 영상을 한 화면 내에 짜 넣는다는 사진용어였으나, 쿨레쇼브, 프도프킨, 에이젠슈타인 등의 러시아 형식주의 감독들에 의해 영화에 도입되면서 쇼트들의 조합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창조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다른 예술작품처럼 어떤 사상이나 관념, 감정 등이 하나의 화면구성 뿐 만 아니라 몇 개의 연속된 쇼트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고 실험한 것이 몽타쥬 이론이다.
1920년대 러시아 영화감독들은 그리피스의 결합의 원리를 더욱 확대했다. 몽타주라고 하는 주제적 편집을 위한 이론적 전제 확립했다. 모든 몽타주를 포괄하는 합리적인 분류를 설정 시도, 다양한 몽타주의 이론이 30년대이래 티모셍코(Timosenko), 발라즈(Bela Balazs), 프도프킨(pudovkin), 에이젠슈타인, 로자(Paul Rotha), 아른하임(Rudolf Arnheim), 메이(Renato May), 스포티스우드(Spottiswood)에 의해 형성되었다.
쇼트들의 연결에 의하여 새로운 의미를 창조한다는 뜻으로, 일면 편집과 동일한 의미이다.

참고 자료

.영상으로 말하기(2001) 최상식저, 시각과 언어.
영화사전-이론과 비평(1997) 수잔헤이워드, 한나래
http://www.cine21.co.kr/
.Nega(영화 메거진) 2001년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