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2차전지][대형2차전지][2차전지][전기자동차][2차전지시장]2차전지 사업의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자동차와 ESS산업의 연계 및 문제점 해결방안

목차

1. 세계1위의 2차전지 생산국가 대한민국
2. 2차전지 기술의 핵심은 재료
3. 세계 2차전지 현황과 전망
4. 중대형 2차 전지 시장과 전기자동차 시장
5. 대형 2차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를 끌고갈 대항마
6. 2차전지 산업이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과거의 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소비재 개념의 에너지원이였다. 1차전지의 경우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컸고, 점점 생산되는 전자제품들의 필요 전력량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장은 위축되었다. 과거 워크맨을 건전지로 들었다면, 현재는 스마트폰으로 mp3를 듣게 되었고, 손전등을 건전지로 작동시켰다면, 현재는 핸드폰에 달린 불빛으로 어두운 곳에서 물건을 찾게 바뀌었다. 이런 우리생활엔 2차 전지라는 새로운 산업이 발전했기에 가능했다. 이런 2차 전지가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미국 전기차 전문업체인 테슬라는 2014년 4월 “2017년 까지 저렴한 2차 전지를 개발 상용화 하겠다.”라고 발표하며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테슬라의 계획된 공장은 여의도 면적의 1/3에 해당하는 규모를 자랑하며, 연구를 통한 생산방식 및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베터리를 생산하여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공간으로써 기능을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세계1위인 2차 전지 생산국가인 대한민국으로썬 큰 위기가 닥친 것이다. 현재 2차전지 시장의 동향과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 2차전지 시장의 나아갈 방향과 해결책을 모색해 본다.

<중 략>

현재 업계에선 Na-S전지와 니켈수소전지, 레독플로우전지 등을 개발하고 있다. Na-S전지는 고체 상태인 전해질 때문에 액체 전해질을 이용하는 다른 전지들에 비해 높은 효율과 양질의 전력을 생산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에너지 밀도가 납축전지의 3배 이상이어서 전용면적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주재료인 전해질과 전극의 원재료가 자연계에 대량 존재하여 고갈에 따른 위험부담이 적고, 다른전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높은 전지 시스템이다. 업계에선 태양전지 등과의 하이브리드화를 통해 시간에 따라 일정한 전력 공급이 어려운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