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랑 장택상

목차

Ⅰ. 들어가는말

Ⅱ. 장택상의 성장과정

Ⅲ. 일제 강점기 활동
(1) 임정구미위원부 활동
(2) 청구구락부 사건

Ⅳ. 광복 직후의 정치활동
(1) 경찰관 활동
(2) 임시정부지지와 철회
(3) 조선정판사 사건
(4) 학병동맹 사건
(5) 단정수립참여

Ⅴ. 정치활동
(1) 정부수립활동
(2) 야당활동

Ⅵ. 생애 말

Ⅶ. 맺음말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들어가는 말
부끄럽지만 무지한 나로서는 장택상이라는 인물을 전혀 모른 채 ‘분단과 한국정치’라는 과목을 수강하고 있었다. 통합검색으로 통한 그는 해방 후 한국 근현대사에 있어서 장택상은 정치인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통합검색을 바탕으로 논문과 서적을 찾아 장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하지만, 장택상과 관련된 서적은 장택상을 주요인물로 다루기보다는 겉핥기식으로 다루고 있었다는 점에서 안타까웠다. 또한, 장택상의 자서전은 한문이 많이 혼합되어 있어 읽는데 한문에 무지한 내가 읽는 데 한계가 있었다. 장택상은 일제시대, 미군정기,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격동기에 걸맞게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으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인물이다. 나는 이 발표를 통하여 장택상이라는 근현대 인물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장택상이 살아갔던 시대순적으로 서술하도록 하겠다.

<중 략>

이 무렵 야당 내에서 베트남 전쟁 파병을 놓고 반대화 협력 여론이 나뉘자 그는 침묵하였다. 1965년 9월 서울 효창공원에서 열린 한일 협상 반대회담에 연사로 참석하였다. 이후, 그는 윤보선, 장준하 등과 함께 한일회담 반대운동을 주관하였다. 1966년 2월 신한당에 입당하여 신한당 고문이 되었다. 1966년 9월 효창공원에서 열린 신한당 대연설회에 참석하였다.
-만년
만년에는 같은 경상북도 칠곡군 출신의 신현확을 정치적으로 후원하였고, 기타 영남 출신 정치인들을 지원하였다. 박정희와의 관계는 끝까지 원만하지 못하였다. 1968년 서울 박정희에게 치료차 미국출국을 청원하는 탄원서를 보냈고, 박정희는 수용하였다. 박정희의 등장으로 영남 지역에서는 민주공화당에 대한 지지가 강했으나, 그는 김영삼, 신현확을 비롯한 영남 야당 정치인들을 후원하며 유세활동에 참여하였다.

참고 자료

최선우, 박진, ｢미군정기 수도경찰청장 장택상 연구｣, 경찰학 논총 제 5권 제 1호, 2010
장병혜, 상록의 자유혼, 창랑 장택상 기념사업회, 1992
http://ko.wikipedia.org/wiki/%EC%9E%A5%ED%83%9D%EC%83%81(위키백과).
http://tour.chilgok.go.kr/04culture/02_02_j128.jsp(칠곡문화유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7391(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