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사 독립운동사 언론인 & 선교사 어니스트 베델, 대한매일신보 창간 및 일대기

목차

1. 머리말
2. 베델의 일대기
3. 언론활동 및 언론 사상

본문내용

1. 머리말
베델은 자신의 목숨을 자신의 조국이 아닌 다른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 그는 이 시대에 대한민국 언론인에게 존경 받아야할 마땅한 사람이다. 베델은 우리나라 일제시대 외국인 언론인으로서 한국 언론인의 현재, 미래의 언론인의 거름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영국에 있을 때 그가 다녔던 학교의 교육 내용은 모험적이고 개척정신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였다. 그 교육 때문에 그는 매우 모험적이고 불의에 대응할 수 있는 심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참다운 언론인이 될 수 있었다.그는 신문사의 취재로 한국을 우연히 찾게 되었다. 신문사는 친일적인 내용의 기사를 원했지만 그는 한국의 현실을 실제로 보고나니 친일 기사를 쓸 수는 없다며 반일투쟁적인 기사 특종으로 쓰게 되었다. 그는 한국을 대변해주는 사람이었다. 일제시대 당시 한국인이 발행인이었던 신문은 직접적으로 일제에게 공격을 받았다. 하지만 매일신보만큼은 발행인이 외국인인 치외법권아래에 있었다. 한국인이 발행인이었던 다른 신문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게 국민들을 대변하는 통로가 될 수 이었다. 또한 그의 옆에는 양기탁, 신채호 선생과 같은 애국심을 갖고있는 참다운 독립투사가 기둥이 되어주었다.

참고 자료

김삼웅, 『구국언론 대한매일신보』, 대한매일신보사, 1998.
김정형, 『역사 속의 오늘』, 생각의 나무, 2004.
한국언론사연구회, 『대한매일신보연구』, 커뮤니케이션북스, 2004.
서울신문(http://young.seoul.co.kr/100/WebT/WYSIWeb_WIN_View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