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율제도

목차

1. <1945 - 1964 : 고정환율제도>
2. <1964 - 1980 : 단일변동환율제도>
3. <1980 - 1990 : 복수통화바스켓제도>
4. <1990 - 1997 : 시장평균환율제도>
5. <1997 - 현재 : 자유변동환율제도>

본문내용

1. <1945 - 1964 : 고정환율제도>
1945년 10월 미군정의 공정환율 시행
1948년 2월 외환의 자율매매율의 성립
1949년 6월 공정환금률과 일반환금율로 구성된 복수환율 제도 채택
1951년, 1964년 두차례의 통화개혁
fixed or pegged exchange rate system는 정부가 특정통화에 대한 환율을 일정수준으로 고정시키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제도. 실제로는 균형환율을 기준으로 상하 소폭적인 범위 내에서 환율변동을 허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정환율제도하에서 환율을 고정시키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환율변동폭 자체를 고정시키는 경우, 환율을 절대수준(absolute level)으로 고정시키는 경우이다.
이와 상대되는 개념으로 변동환율제도가 있다.
최근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완전한 자유변동환율제도를 택하는 나라는 거의 없으며, 자국 화폐의 환율결정을 외환시장의 수급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부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규제하는 관리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