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제주 4.3 (사삼항쟁) 자료 총정리
- 최초 등록일
- 2003.05.3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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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삼항쟁에 관한 자료들이 총망라되어있습니다.
목차
끝나지 않은 사.삶
4·3 영혼들의 한을 풀어줘라
항쟁의 역사를 찾아서
제주4·3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에관한특별법안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획복에관한특별법시행령
4·3 해결운동일지
4·3 유적지 순례
본문내용
4·3이 과연 무슨 일이기에 아직까지도 역사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5·18은 20년 전의 일이라도 정정당당하게 역사의 한페이지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서술되고 있고 광주시민은 그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항쟁의 현장을 보존하여 역사교육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4·3이 발발한지 50여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역사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제주도민은 폭도, 빨갱이의 불명예스러운 누명이 씌워져 있고 또한 4·3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진리는 깨진지 오래인 것 같다.
제주도가 고려시대에 복속된 이후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에서 제주도는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중앙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유배지역으로서 변방의 복속된 땅인 것이다.
이제야 4·3특별법을 통한 진상규명 작업에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뒤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진상규명이 이뤄진다면 4·3영혼들의 한을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특별법이 만들었지만 아직도 법이 갖는 한계로 인해서 제대로 평가가 이뤄진다는 보장은 없다는 시각도 있다는 것을 다음 글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정부는 너무나 무심하다
국민을 사랑해야 국력이다
희생자 한사람으로써 이 세상에 살아남아 생각하니 50여년전 4·3사건 이래로 강산이 5번 변했다. 이 억울하고 한 많은 일생에 아니 후손에게까지 처벌할 수는 없다.
산증인으로 내 눈으로 똑똑히 봤다.
정부는 무차별 우리 가족을 학살시키는 것을 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