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개발협력과 기업참여
- 최초 등록일
- 2014.03.05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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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개발협력과 기업참여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방안
1) KSP
2) EDCF
2. 기업 참여
1) 필요성
2) 방법
3. 결론
본문내용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는 개발도상국에 우리나라 경제개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한국식 원조모델을 말한다.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협력 대상국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46개국에 600여개 과제를 자문하였다.
원래는 개발원조 (공적개발원조,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중동, 중남미, 중국 등으로 경제개발 지식 전파 개념이 되었다. KSP라는 개발원조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면 KSP의 초기에 기업 수요를 반영해야 한다. 어떤 아이템이 돈이 되는지를 미리 알고 들어가자는 말이다. FS(Feasibility Study) 는 사업타당성 연구다. 이 연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사업을 실시할 때, 20% 이상의 추가 비용이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다. 어디에서건 ‘리드 타임(lead time)’이 길어지면 사업의 ‘메리트’가 떨어진다. 무엇이든 타이밍이 중요하다. 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했다.
타이밍 컨셉은 비용을 초기에 잡아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KSP를 할 때 처음부터 철저하게 기획하지 않으면 나중에 상업적인 참여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러니 공공기관으로 한정되어 있는 KSP, F/S 지원사업을 선정하는 전문가 집단(Pool)에 민간 기업 담당자를 멤버로 넣어야 할 것이다. 통상 KSP나 FS 지원 사업은 소액이라 기업이 관심이 없다. 하지만 기업은 이런 것들을 시장 태핑(tapping)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당장의 ‘맨 아워’가 아니라 미래 시장을 위한 수고로 접근해야 한다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