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자'를 통해 본 양심적 병역거부
- 최초 등록일
- 2014.03.0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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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1. 영화 줄거리
Ⅱ.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쟁점
1. 양심적 병역거부의 정의
2. 양심적 병역거부의 쟁점원인
3.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해결방안
Ⅲ.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개인 의견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4년제 명문대생으로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이승영은 조금은 늦은 나이로 군대에 입대하게 되어 자대배치를 받게 된다. 한편 말년병장으로 근 2년여 동안 나름대로 군생활을 잘해오고 있는 유태정은 오늘도 후임에게 군기를 잡고 있다. 그리고 한 후임이 유태정에게 신입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신입을 불러내는데, 운동장에서 마주친 유태정은 그가 과거 중학교 동창 이승영임을 단박에 알아차린다. 유태정은 신입으로 들어온 친구에게 먹을 것도 사주면서 군대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알려주면서 이승영의 긴장을 풀어 주려고 한다. 하지만 고참이 이승영의 팬티를 입으면서 이승영이 고참에게 대드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점점 문제가 커지기 시작한다. 태정은 자신보다 선임인 수동이 이승영을 괴롭히는 것으로부터 막기 위해 승영을 데리고 나가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타이른다. 하지만 승영은 불합리한 군대 상황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자신이 선임이 되면 이런 군대의 부조리를 전부 뜯어 고칠 것을 결심한다. 그러던 중 승영의 밑으로 허지훈이라는 후임이 들어오게 되고 어리버리한 지훈을 보고 승영은 지훈에게 잘해주지만 지훈 또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그렇게 승영과 지훈이 크고 작은 사건들을 일으킬 때마다 태정이 나서서 선임들로 보호해주게 되고 태정의 후임들은 그런 승영과 지훈을 못마땅하게 여기게 된다. 그러다가 승영이 태정에게 쓰고 있던 편지를 수동이 장난삼아 뺏어 읽다가 화가 난 승영이 수동에게 욕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태정은 후임들을 전부 모아두고 승영과 지훈을 본보기로 군기를 잡는다.
참고 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 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067820 (경향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 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758116 (연합뉴스)
http://news.donga.com/Series/List70030000000270/3/70030000000270/20010614/7702710/1 (동아 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 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71540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