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억압과 민주주의의 역사

목차

1. FROM COLONY TO NATIONHOOD
2. ECONOMIC GROWTH AND SOCIAL CHANGE
3. POLITICS AND POLICY: PATTERNS OF CHANGE
4. FROM INSTABILITY TO POPULAR FRONT
5. The Era of Part Politics
6. The White House Reacts
7. Socialism via Democracy?
8. The Pinochet Regime
9. THE CONETEMPORARY SCENE(1990-PRESENT)

본문내용

중남미에 위치한 칠레는 국가의 면적 자체가 적고 유럽에 위치한 스페인과 멀리 떨어져 있다. 천연 자원이 빈약했던 이유로 칠레는 식민시기 당시부터 존재감이 적었다. 20세기가 되어서야 칠레는 포퓰리즘, 개혁주의, 사회주의, 권위주의 등과 같이 상충되는 정치적 실험들을 거치면서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그 다음 민주주의 정부가 괄목한만한 경제 성장을 이뤄내면서 칠레는 신자유주의를 나타내는 중남니 대표 국가가 되었다. 이 국가에서 나타난 갈등이나 마찰, 성취는 현재 정부에 대한 관심 뿐 아니라 특별한 정치 형태가 후에 이어질 수 있는 방향이나 미래에 대한 경고나 충고로 받아들여지면서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중 략>

칠레는 1년동안 GDP가 10%나 폭락했으며 실업률은 폭등하였다. 다양한 경제 대책들이 시행되었지만 임금은 계속해서 낮았고 빈민층은 제대로 된 삶을 영위할 수 없었다. 정치현장에서 그는 진압과 억압 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억압의 대상은 노동계급의 불만이나 민중 시위 같은 것이었다. 잔인한 진압방식은 세계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1976년 9월, 워싱턴 DC에서 차량폭파사고로 아옌데 시절 미국으로 파견된 외교관을 죽였으며 피노체트 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미국에의 로비도 이어졌다. 레이건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칠레와 미국의 관계는 돈독해졌다. 하지만 1985년경해서 레이건은 갑자기 칠레와 거리를 두었다. 1988년 피노체트는 도박을 건다. 자유화에 대한 세계의 압박과 그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으로, 그는 자신의 정치연장을 국민투표에 부치는데, 나머지 14개의 당 연합은 이에 반대하며 뭉치고, 결국 55:43으로 그는 패배한다. 피노체트는 결과를 받아들이고 1989년 대선을 치룬다. 차기대통령은 다시 기독민주당에서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