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과 경제적 풍요도를 고려한 대안 지표 조사

소개글

삶의 질을 고려한 경제적 풍요도를 반영하는 대안지표의 필요성

목차

Ⅰ. 삶의 질을 고려한 경제적 풍요도를 반영하는 대안지표의 필요성

Ⅱ. 삶의 질을 고려한 경제적 풍요를 반영하는 대안 지표
1. 국민총행복지수 (Gross National Happiness)
2. 국가행복지수(NIW:National Index of Well-being)
3. 행복 GDP
4. 인간개발지수 (HDI: Human Development Index)
5. 웰빙 지수(CIW)
6. 국민행복지수
7. 국가별 행복지수 (HPI)
8. 경제적 행복지수(Economic Happiness Index)
9. 레가툼 번영지수(Legatum Prosperity Index)
10. UNRISD(United Nations Research Institute on Social Development)
11. 물질적 삶의 질 지표(PQLI: Physical Quality of Life Index)
12. 한국의 대안 경제지표
13. OECD의 지표

Ⅲ. 삶의 질을 고려한 경제적 대안 지표 개발의 기대

본문내용

1) 1970년대 초 일단의 경제학자들이 소득과 행복에 대한 여러 형태의 설문조사 를 통해 소득(GNP)이 반드시 개인의 행복감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새로운 대안지표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 ‘슬로 라이프’의 제창자인 일본의 쓰지 신이치도 2009년 펴낸 ‘행복의 경 제학’에서 “구성원 모두가 보다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을 갖춘 ‘새로운 경제’를 다시 만들어가자”며 “풍요를 얻기 위해 행복을 지불한다면 무엇을 위한 풍요이겠는가”라며 삶의 질과 행복이 반영된 지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3) “ GDP 높아지면 삶의 질 좋아진다? 반대인 경우 많아 새 지표 개발 필요하다” - 파리 정치대 피투시 교수
구성원 간 격차가 커지면서 현재 평균을 보여주는 경제지표들은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예컨대 프랑스에서 2007년 저소득층의 재화가격이 7% 오른 반면 부유층의 물가는 5% 내렸다. 이들이 소비하는 품목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 GDP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삶의 질 측정지표가 필요하다. 예컨대 자동차가 늘어 교통량이 증가해도 GDP는 증가한다. 하지만 교통체증은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 지진해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해도 건축이나 토목수요가 늘어 GDP가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지진해일이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아니다.

4) 기존 지표의 문제점 :
-국내총생산은 한 나라의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생산활동에 참여해 창출한 부가가치의 합계를 시장가격으로 환산한 것으로, 한 나라의 경제규모와 경제발전을 나타내는 대표적 경제지표로 쓰인다.
-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는 하루 4달러 미만으로 살아가고, 절반쯤은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하고, 3분의 1은 전깃불 구경도 못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구촌 1인당 소득은 얼마일까? 2008년 세계 국내총생산(GDP)은 국제통화기금(IMF) 추산으로 약 61조달러이고 세계 인구는 67억명이다. 실감하기 힘들지만 지난해 세계 1인당 소득은 9100달러다. 생산과 소비의 양적 성장을 발전의 잣대로 삼는 GDP의 허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