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일본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2.24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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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즈음 나는 전공이라는 한 가지 공부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함께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는 한국의 근현대사를 공부할 기회와 시간이 많았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포함하고 있는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으며, 수업시간에 한국의 근대화 과정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렇게 역사 공부를 하면서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은 생긴 것 같다.
그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알 수 있다. 그 사람의 배경을 보고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역사는 그 나라를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이 된다. 왜냐하면 역사는 그 나라의 지난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그 나라의 문화와 가치관은 그 나라의 역사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나에게는 일본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 왜냐하면, 최근 내가 본 일본의 행보는 내가 한국의 근현대사를 공부했을 때의 일본이 한 행동들을 꼭 다시 하려고하는 것 같이 보였기 때문이다. 처음에 책을 펼쳐 들었을 때, 이러한 분노가 더 치밀고, 일본이란 나라가 정말 싫었다. 한국사를 공부하며 분노를 일으키는 부분이었던 역사왜곡에서 그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구석기 역사 왜곡이 이들에게는 왜 필요했던 건지, 그렇게 해서 이들이 얻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 일본이 더 놀라운 것은 한반도, 즉 우리의 선조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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