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학교 종이 땡땡땡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5.2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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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에 있어서 질적 연구의 대가인 김영천 교수의 저서를 읽고 느낀 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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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생각난 것이 나의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내가 겪은 고등학교 시절 역시 어른들의 비난이 끝없이 행해지고 있던 시기였다. 즉 어른들이 말하는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어.”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으며 이유없는 반항도 해보았다. 그렇다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무슨 문제아이의 생활을 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저 어른들의 사고와는 다른 사고를 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물론 그 중에는 나 역시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래도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의구심을 가졌던 것은 ‘과연 정말 저럴까?’하는 생각이었다. 적어도 내가 고등학생일 때는 그래도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무섭게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아마도 그건 내가 지극히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왔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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