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 21세기 지식경영
- 최초 등록일
- 2003.05.2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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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영이란 기업경영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더 구체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21세기 선진사회의 성장부문은 기업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사실 기업은 20세기 선진사회에서도 성장부문의 자리에 오른 적이 없다. 100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은 모든 선진국의 노동인구 가운데 매우 적은 비율의 사람들만이 경제활동, 즉 기업에 근무하고 있다.
세상에는 단 하나의 올바른 조직이 있어야만 한다는 신념은, 『경영』『기업경영』이라는 오류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만약 경영의 초기연구자들이 이런 오류에 빠지지 않고 비기업도 연구했더라면, 조직구조는 과업의 특성에 따라 광범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곧 발견했을 것이다.
지식근로자가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자신이 일하는 조직 속의 어떤 사람보다도 더 많이 안다는 것은 지식근로자의 정의를 내리는 데 필요한 한 부분이다.
19세기 내내, 그리고 20세기 전반기 동안, 어떤 산업에 속하지 않는 기술들은 그 산업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거나, 또는 아무리 좋게 평가해도 아주 적은 영향밖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당연시될 수 있었다. 지금은 이와 반대로, 가정의 출발점은 어떤 회사와 어떤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기술은 해당 기업과 해당 산업 이외 분야의 기술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물론, 최초의 가정은 어떤 회사의 연구실은 그 회사가 또는 해당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었고 또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 가정은 연구실이 생산 해낸 모든 것은 당연히 해당 기업과 해당 산업에 사용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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