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최초 등록일
- 2014.02.1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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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주어진 책들 가운데 서평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매력 있는 책은 아니었다. 그래서 다른 책으로 과제를 할 생각이었으나 시험공부를 하던 중 인상적인 구절을 하나 읽고서 이 책으로 과제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에서 주장한 ‘군주는 유능한 거짓말쟁이여야 한다.’라는 구절 때문이었다. 이것만 딱 보면 이기적, 기회주의자군주를 주장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건 아닌 것 같고 ‘어떤 이유로 이런 주장을 했나? 그 근거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또 하나의 의문은 현 시대에서 마키아벨리즘, 마키아벨리적 이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마키아벨리는 약육강식의 폭군제일주의자로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군주론』이 유구한 역사 속에서 고전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었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군주론』은 그 시대 다른 책에 비해 읽기 쉽게 되어있었다. 총 26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에는 여러 역사적인 사례를 들면서 서술되어있다. 『군주론』은 첫 장부터 끝장까지 어떻게 군주가 권력을 달성하느냐에 대한 일관적인 내용이다. 군주국에 대하여와 군주에 대하여로 나눠, 각각의 장에 군주가 권력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전의 예를 언급하며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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