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漢流-漢流.한류,화류
- 최초 등록일
- 2003.05.2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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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韓流와 漢流
(1)韓流란?
(2)漢流란?
2. 韓流와 漢流 열풍
3. 韓流와 漢流의 악해
Ⅲ.결론
본문내용
2.한류와 한류의 열풍
(1) 대중 문화 부분의 열풍
1)韓流 열풍
중국 대륙에서‘한국풍’이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사람들의 표현처럼 한류(韓流)가 맹류(猛流)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과거 홍콩을 중심으로 대륙에 퍼져나간 광둥어 노래붐이 이제 한국어로 옮겨붙었다고 중국인들은 말한다.
신세대 사이에서는 한국노래 한두곡쯤 부를 줄 알아야 따돌림받지 않게끔 됐다. 베이징 어디에서나 ‘행복’(H.O.T.) ,‘많이 많이’(구피) ,‘나나나’(유승준) 등 한국노래 음반이 쉽게 눈에 띈다. 한국에서는 유행의 뒤안길로 사라진 ‘꿍따리 샤바라’(클론)도 중국곡으로 번안돼 한창 택시 안에서 흘러나온다. '바꿔’(이정현)는 베이징 가라오케를 석권했다. 그리고 베이징교통방송은 지난해 5월부터 ‘한강의 밤(漢江之夜)’이라는 고정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매일 방송되는 이 방송의 ‘환락무한(歡樂無限)’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거의 매일 한국 노래와 풍물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베이징음악방송도 한국 노래 소개에 열성이다.
한국 드라마도 대인기를 끌고 있다. ‘사랑은 뭐길래’, ‘별은 내 가슴에’ 등 철지난 한국 TV 드라마들이 중국 안방을 연이어 강타했다. ‘내사랑 안녕’의 안재욱과 ‘질투’의 최진실이 대륙의 스타로 부상했다.
‘한류’가 몰아치면서 ‘한미(韓迷·한국마니아)’들이 급증했다. 한국 인기스타들에 대한 팬클럽도 생겼다. ‘제이리 라우’라는 필명의 15세 중국 소녀는 “한국노래는 하이 에너지(high energy)형”이라며 “NRG를 너무 사랑하는 자신이 미울 지경”이라고 인터넷에 올렸다. ‘한멍(韓夢)’이라는 학생은 “조선반도에서 온 가수들이 중국 대륙에 순정(純淨)과 열정(熱情)의 가풍(歌風)을 가져왔다”며 “한국으로 날아가 보고 싶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