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과 기념물 건립 문제

목차

Ⅰ. 한국 전쟁
1. 한국 전쟁의 정의
2. 한국 전쟁의 발발 원인
3. 한국 전쟁의 과정
4. 한국 전쟁의 결과 · 피해
5. 한국 전쟁 의 기억

Ⅱ. 한국 전쟁관련 기념물
1. 국외 기념물
2. 국내 기념물
3. 기념물 문제점 및 보존 과제

Ⅲ. 결론

출처

본문내용

1. 한국 전쟁의 정의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인민군이 북위 38˚선 이남으로 무력 침공함으로써 남한과 북한 간에 발생한 전쟁으로서 6·25사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韓國戰爭, Korean War： 일부에서는 Korean Civil War라고 주장하기도 함)이라는 용어가 통용되고 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조인될 때까지 전투행위가 계속되었다.
한국전쟁(Korean War)이 발발함으로 인해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연합(UN)군이 구성되고 국제연합군이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시작으로 총 16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타이, 그리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필리핀,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이 육해공군의 병력과 장비를 지원했으며 UN군은 한국전쟁에서 큰 활약을 하였다.

2. 한국 전쟁의 발발 원인
1) 군사적 배경
한반도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38선을 경계로 남과 북으로 갈라져, 북쪽에는 소련의 군정이 남쪽에는 미국의 군정이 시작되었다. 남쪽의 이승만과 북쪽의 김일성이 1948년 각각 남한과 북한을 건설함과 동시에 남북 간의 긴장은 더욱 강화되었다.

<중 략>

종합기념관은 단순히 동상이나 탑 또는 비만을 세운 것과는 달리, 기념품·사진·유물 등을 전시한 기념관이 있고 탑이나 동상 등이 함께 설치된 시설이다. 기념관은 전국에 10개소가 있다. 이 중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의 「전쟁기념관」은 대표적인 곳으로서, 6·25전쟁만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곳은 아니지만 6·25전쟁을 큰 주제로 하여 건립된 곳이다.
이 외에도 인천에는「인천상륙작전기념관」이 있으며, 강원도에는「춘천지구 전적기념관」과「백마고지 전적기념관」, 「학도병기념관」이 있다. 또 대구시에는 「낙동강 승전기념관」, 경상북도에는 「다부동지구 전적기념관」과 「왜관지구 전적기념관」이 있으며, 전라북도에는 「지리산지구 전적기념관」이 있다. 한편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관」은 포로라고 하는 단일 주제로 설립되었다는 측면에서 특색이 있는 기념관이다.

참고 자료

노근리사건 www.nogunri.net
박영현(2001), “한국전쟁 전적기념물의 실태분석 및 발전방향”,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학술논문
국가보훈처(2000), “UN 참전 기념조형물 도감”
Daum 카페, 탈리아
조선닷컴 블로그, August의 軍史世界
LIFE紙
아! 6.25 홈페이지
오마이뉴스,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
EBS 지식채널e, 여섯 명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