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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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논어를 읽으면서 공자가 사람들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생각하면서 현재 이 시대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비교하면서 우리가 논어에서 공자가 타인에 행한 행동과 생각을 통해서 지금 현재 우리들의 배울 점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겠다.
공자는 논어에서 재물보다 사람을 매우 소중히 하고 있다. “공자의 마구간에 불이 났었는데, 조정에서 돌아와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상했느냐?’라고 하시고,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으셨다.” 이 문장에서 그 당시 값비싼 말에 생사보다는 인간의 생명을 먼저 보살피는 공자의 모습에서 공자가 재물보다는 인간을 아끼고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지금 현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제시하는 점이 많다. 지금 우리는 인간보다는 재물을 더욱 중요시 하는 모습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자연재해나 사건의 발생 시 인명의 생사보다는 재산의 피해를 더욱 중요시하는 경향과 돈 때문에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사람의 생명보다는 돈이 더욱 중요시하는 물질만능시대 살고 있다는 점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공자는 자기 제자에 죽음에 대해서 진정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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