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자연과학개론 생물 시리즈(a+). 실험11. 잎의 구조

소개글

대구교육대학교 1학년 수강과목인 자연과학가론 <생물>의 레포트 시리즈입니다.
총 13 파일로 이뤄져 있고 아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는지 보시라고 실험.1은 무료로 공개합니다.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을 어려워하는 1학년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프로필을 클릭하시면 실험.1~13까지의 모든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관련 이론
① 잎의 구조
② 기공의 개폐 기작

3. 준비물 및 실험 방법

4. 실험 결과

5. 고찰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 잎의 기공과 공변세포의 구조를 안다.
- 공변세포의 기공 개폐 기작을 알 수 있다.

<중 략>

- 큐피클층 : 생물체의 기계적 보호 작용을 하고 수분의 발산(發散)을 방지하여 외부물질의 침입을 조절한다. 투명하다는 특징도 있다.
- 책상조직 : 엽록체가 많이 있어 광합성 활발, 해면조직과 함께 잎살을 구성한다. 잎의 상면표피 바로 밑에 있고 표면에 직각인 방향으로 길쭉한 주상세포가 1층 또는 2,3층이 늘어선 것으로, 세포가 규칙적으로 다량 배열되어 틈이 거의 없다.
- 해면조직 : 식물 잎의 잎살을 구성하는 조직. 책상조직에 비해 엽록체가 적어 광합성 량은 적다. 엉성하게 배열하고 있기 때문에 책상조직과 주변 세포로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순환시키기에 적당하다. 특히, 기공 근처의 공기층이 크기 때문에 바깥공기와의 교환이 여기에서 이루어진다.

<중 략>

1) 공변세포가 낮에 광합성작용에 의해 포도당을 생성한다.
2) 그 결과 공변세포내의 CO2를 소모하게 되고 PH가 증가한다.
3) CO2가 소모되면 공변 세포가 K+ 를 능동적으로 흡수한다.
4) K+ 농도가 증가하면 공변 세포의 삼투압이 증가한다.
5) 공변세포는 주위의 세포로부터 물을 흡수하여 팽압이 증대된다.
6) 공변세포는 기공을 이루는 쪽의 세포벽이 두껍다.
7) 따라서 공변세포가 커지면서 활처럼 휘게 되면 두 개의 공변세포 사이 즉 기공이 열린다.

<중 략>

실험 방법
① 닭의장풀 잎을 고정하는 손의 엄지가 위로 향하게 하고 찢는 손의 검지가 위를 향하게 해서 비틀어 찢는다. (이 때 결의 수직방향으로 비틀어야 좋다)
*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면 핀셋으로 표피를 벗긴다고 서술되어 있다.
② 표피를 안전 면도날로 가로세로 각각 5mm 정도로 잘라서 슬라이드 글라스 위에 놓는다.
③ 표피에 스포이트로 물을 한 방울 떨어뜨린 뒤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커버 글라스를 덮어 프레파라트를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