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 강대국의 조건
- 최초 등록일
- 2014.01.22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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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메이지유신 일본의 제국주의와 굴기
2. 잘못된 길로 들어선 강국의 꿈과 대일본제국의 멸망
본문내용
중국이 왜 대국굴기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을까? 대국굴기(大國崛起)라는 단어에서 ‘崛’이라는 글자는 ‘솟을 굴’자라고 한다. ‘뫼산 변’이라서 아마도 ‘산처럼 솟다’라는 뜻인 것 같다. 직역하면 ‘강대국 일어서다’는 뜻인데 2003년에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중국을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세워보자는 의지를 천명하면서 15세기 이후 강대국으로 군림했던 9개 나라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리더들이 학습하게 된다. 왜 강대국이 되어야 하는지, 어떤 나라들이 짧은 기간에 강대국이 되었고, 어떤 나라들이 강대국의 영화를 100년도 누리지 못하고 사라졌는지를 중국 국민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45분짜리 12개의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TV로 방영한 것이 바로 대국굴기다. 이 대국굴기는 2006년에 나왔다. 우리나라에서는 EBS TV를 통해 방영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삼성과 같은 기업은 대국굴기에서 창조적 혁신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고, 내 개인적으로도 계속 전파를 하고 있다.
우리도 여기서 강대국이 될 수 있는 비결을 찾아야 하지 않겠나? 강대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회사로 보면 아주 좋은 회사가 되는 것이고, 지역으로 보면 그 지역이 발전하는 것이고, 개인으로 보면 개인이 크게 발전한다는 의미이다. 15세기 이야기를 했지만, 나는 15세기와 21세기가 똑같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을 통해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기회도, 위기도 엄청나게 많아졌기 때문에 먼저 기회를 잡는 나라가 강대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