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산림] 폐광지역 조림현황
- 최초 등록일
- 2003.05.2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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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채광지에 의한 산림회손
-개발현황
-산림회손
2)폐광지역의 산림녹화
-복구와 관련된 환경요인
-복구사업의 문제점
-복구사업의 개선방안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는 60-70년대 급격한 인구의 증가와 경제 발전으로 국토의 대규모 개발과 자연환경의 훼손을 초래하였다. 이러한 경제 발전은 국민에게 경제적인 풍요함을 제공하였으나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는 못했다. 오히려 경제 발전으로 인하여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의 질이 낮아지고 생물다양성도 심각하게 감소되었으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의 질을 낮아지게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광산 개발로 인한 산림의 파괴이다. 우리나라의 산림을 훼손하고 있는 석탄광산은 445개소(재훼손지 75개 탄광 포함)로 이중 136개소가 폐수가 유출되고 있다. 현재 가행하고 있는 탄광은 11개소이며, 445개 폐탄광에 의해 훼손된 산림의 면적은 14,317천㎡에 달한다. 이들 가행 및 휴·폐광된 석탄광산은 광해·공해 발생 및 지역의 환경적·심미적 가치를 손상시키고 있으며, 특히 광산업의 침체로 대부분의 탄광이 폐광되면서 훼손된 산림의 복구사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대규모로 산재되어 있는 폐광지에 대한 적절한 산림복구 계획 및 표준화 모델이 부재되어 있다. 대부분의 산림복구 사업이 산지사방공사에서 사용되된 기술과 기초 토목기술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와 같은 방법으로 채광지를 복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한편, 지난 20년간 폐탄광지 및 훼손지 산림복구는 광산개발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광해·공해를 방지하는 차원에의 녹화에 지나지 않아, 진성한 의미의 산림복구·복원과는 거리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