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득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1.19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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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다루며
사람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영화 완득이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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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의 추천으로 영화 완득이를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잘생긴 유아인 이라는 배우에 집중해 있다가, 점차 내용에 몰입하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진지하고 메시지를 품고 있는 영화였다. 설명에 따른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도완득” 결손가정, 가난, 학업부진의 삼중고에도 굴하지 않고, 타고난 체력과 깡다구로 이 험한 세상을 잘 버텨나간다. 21세기형 양아치 아이돌! “도정복”
신체적 악조건에 굴하지 않는 거리의 예술가 겸 사업가. 키는 비록 어린아이만 하지만, 자기보다 두 배는 큰 아들 완득이를 단박에 제압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어머니”
베트남의 재원이었으나 결혼 사기업체에 속아 한국에 온 시대의 희생양…에만 머물지 않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신(新) 현모양처.
“박두식”
완득이네 앞집 아저씨. 상욕을 유창하게 구사하며, 어른의 유치함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신다.
“관장님”
낡아빠진 킥복싱 체육관을 운영 중이지만 관비만은 칼같이 챙긴다. ‘잘 맞는 게 이기는 것‘이라는 신조를 가진 관장님의 특훈 방식은 우산으로 발등 찍기.
“이동주”
자칭 타칭 조폭 스승 ‘똥주’. 수상한 교회를 운영하며 사이비 전도사로도 활약한다. 취미는 완득이 약 올리기. 특기는 완득이 놀래키기. 장래 희망은 완득이 잘 되는 거 보기.
“남민구”
일명 ‘난닝구’ 삼촌. 삼촌의 지르박 스텝은 언제 봐도 경쾌하다. 얼굴과 몸은 ‘짱’이나 말은 ‘꽝’인 것이 흠이라면 흠.
“정윤하”
공부는 끝내주게 잘하지만, 본의 아니게 에로만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학교생활에 애로가 많다. 재수는 좀 없는데 귀여운 구석이 있어 완득이 마음도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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