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Raimund Popper(칼 포퍼)
- 최초 등록일
- 2014.01.1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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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arl Raimund Popper(칼 포퍼)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Karl Popper의 생애
2. Popper의 주요 사상
본문내용
20세기의 위대한 사회사상가이자 과상사상가인 비판적 합리주의의 창시자인 칼 포퍼는 오스트리아 출생의 영국 철학자이다. 그의 본명은 Karl Raimund Popper이며, 1902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포퍼는 한 학구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13살 때 사회주의 경향의 책들을 읽으며 좌경화됐다. 단체 활동도 한 그는 순수학문에 대해 매료되면서 과학방법론에 빠져들었다. 그는 심리학자인 뷜러 빈 학파의 핵심인물인 슐리크 밑에서 수학하였다. `젊어서 마르크스에 빠지지 않으면 바보이고 그 후에도 마르크스주의자로 남아 있는 것은 더 바보'라는 말도 그가 했다. 그는 빈대학에서 철학·수학·물리학·심리학 등을 공부하였으며, 1928년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퍼는 1937년 나치즘을 피해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로 망명했다. 그는 1934년 발표한 『탐구의 논리』덕택에 뉴질랜드의 캔터베리대학교의 강사가 되었으며, 그 곳에서 전체주의와 전쟁을 하는 태도로 『열린사회와 그 적들』, 『역사주의의 빈곤』을 썼다.
그가 영국으로 귀화한 1945년부터 1969년까지 런던 경제학 대학에서 논리학과 과학의 방법론을 가르친 그는 그 이후 초청교수로서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빈번하게 왕래했으며, 그 외에는 주로 런던 근교의 버킹검샤이어주에서 살았다.
그의 사회사상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전체주의와의 끈질긴 싸움'이었다. 논쟁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포퍼에 필적할 만한 인물은 독일사회철학자 하버마스정도일 뿐이다. 논적들은 하나같이 그 분야 최고의 지성들이다. 50년대 중반에는 논리실증주의의 지도적인 철학자 루돌프 카르납과 겨뤘다. 이 논쟁과정에서 포퍼는 귀납주의를 내세우는 카르납에 맞서 `반증가능성'이라는 의미의 새로운 척도를 제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