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슈렉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5.2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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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맑은 음악소리와 함께 정말 꿈을 낚는 듯한 "Dreamworks" 를 알리면서 영화는 시작되었다. 좀 엽기적일 것이라고 지금껏 나왔던 월트디즈니의 모든 애니메이션을 확 파헤치고 비꼬는 드림웍스의 야심작이라는 소개를 어디선가 얼핏 듣고 얼마나 삐딱하게 보여주는지 궁금한 맘으로 감상 시작~월트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아집을 부시는 드림웍스의 도전을 보여주듯 만화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사실적인 영화 라고 생각했다. 지금껏 우리가 보고 들어왔던 동화의 주인공과는 전혀 다르다. 이때까지 그들은 정말로 그지없이 잘 생겼고 멋진 인물이었지만 슈렉은 한마디로 엉망이다. 엉망이라는 표현보다는 괴물 혹은 몬스터라구 해야하나 너무나 잘생긴 사람들이 주도 하는 세상을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엉망인 인물이 이끌어 가는 슈렉. 그는 아무도 가지 않는 깊은 산속 늪에 산다. 무뚝뚝하고 못생긴 괴물로 취미는 진흙목욕, 특기는 방구(?)로 물고기 잡기. 엽기적인 행동과 생김새 희극적인 요소의 가미인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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