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의 구조 A 받은 독후감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1.13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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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가 태양계의 중심이라는 천동설이 학계를 지배하던 때가 있었다. 그 영향력은 매우 컸고 그 이론 또한 확고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천동설을 공부하였고 천동설이란 학문으로 논문을 작성하였으며 천동설을 가르치는 교수도 탄생하였다. 감히 그 높은 권위에 도전하지 못했으며 의문을 품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천동설이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나오게 되었고 천동설이란 패러다임에 갇힌 많은 과학자들은 천동설을 수정하기에 급급하였다. 그러한 수정을 거듭하고 거듭하자 천동설은 팔이 7개 달리고 다리가 6개 달린 괴물 모양처럼 뒤죽박죽 되기 시작했다. 이에 다수의 사람들이 천동설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혁명이 시작되었다. 지동설은 혁명 이였다. 천동설로 학생들을 가르치던 교수들, 그 교수들의 말을 진실로 믿고 있던 학생들은 모두 잘 못 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지금 현시대에 우리들이 배우는 과학은 지식의 축적을 배우는 것이다. 교과서는 과학의 혁명을 얘기 하지 않고 과학적 지식의 축적을 얘기 하고 있다. 교과서의 목적은 학생들의 지식습득에 있지 혁명의 과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래서 쿤은 혁명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과학은 퍼즐과 같아서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는 조각들을 끼워 맞추어 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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